배우 천우희. 동아닷컴DB
‘노다메 칸타빌레,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캐스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일본배우 우에노주리가 맡았던 노다메 역에는 최근 윤아가 물망에 올랐지만, 한중합작 영화 ‘짜이찌엔 아니’ 촬영으로 인해 최종 고사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여주인공 노다메 역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천우희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하연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듯”, “이하나가 나이가 많지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천우희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하연수 측은 “접촉도 없었다”면서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난항에 네티즌들은 “누가해도 부담스러울 듯”, “차라리 신인을 캐스팅하라”,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중에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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