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이유 폭식증 고백/SBS
‘아이유 폭식증 고백’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을 고백하면서 스타들의 폭식증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폭식증을 고백했다. 이날 아이유는 폭식증을 고백하면서 “불안함을 느끼고 무기력해 자고 먹고를 반복했다”면서 “마음이 공허한 건데 음식으로 속을 채우려고 했다”고 말했다.
아이유 외에도 스타들이 다이어트나 심리적 이유 등으로 폭식증에 걸린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6월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에 “섭식장애부터 폭식증, 거식증까지 걸렸었다”고 말했다.
또 가수 화요비도 2010년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폭식증을 경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이하얀도 2009년 SBS ‘좋은아침’에서 이혼 후에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인한 폭식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사진제공=아이유 폭식증 고백/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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