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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함께 극장 데이트… 부녀지간 맞아?

입력 | 2014-07-15 11:35:00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 이들은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게 자랐네!”,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부녀지간 맞아?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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