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캡쳐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휴가철 야영장 예약을 위해 신청자가 몰린 탓이다.
15일 오후 3시 23분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국의 국립공원 대피소와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는 “이용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이 게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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