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15일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코너 '쉰 밀회'에서 김희애를 패러디한 물광 피부를 표현하는 방법을 밝혔다.
이어 "'쉰 밀회' 한번 촬영할 때 수분젤을 반통 이상을 쓴다. 그래서 미리 여러 개를 사놨다"며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물광 피부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수분젤을 반통이나? 헉" "김지민 수분젤이 비법이였구나" "김지민 수분젤 바르니 진짜 김희애 느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