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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남경민, ‘커플룩 같은 맞춤복’… “부러운 부녀지간!”

입력 | 2014-07-15 17:41:00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이 부녀지간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윤다훈과 동반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화이트톤 의상을 맞춰입고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운 부녀지간이다”,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부녀지간 맞아? 남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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