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통하는 동대문 패션타운.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이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타운 동대문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동대문 패션타운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최신 유행 패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쇼핑몰 이용객의 70%가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이다. 특히 중국인들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쇼핑을 즐긴다. 은근한 노출과 빨강, 노랑 등 원색 계열을 선호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판매가의 절반을 외치는가하면, 100만원이 넘는 디자이너의 옷을 망설임 없이 구매하는 화끈한 사모님까지 천차만별이다.
16일 오후 8시20분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