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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사진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15일 오후 서울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에서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꿈인 것 같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만큼 그에 맞는 책임감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9명의 출연자가 경쟁을 펼쳤으며,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DJ KOO 등이 미스코리아 대회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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