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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 다니는 여자야~”… 미스코리아 김서연, 화끈한 뒤태

입력 | 2014-07-16 13:18:00

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2014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서연(22·서울 진)이 당선됐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비키니 심사에서 김서연은 키 172.8cm에 몸무게 51.3㎏, 신체사이즈 33-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면서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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