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설리의 하와이 서머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5일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f(x) 설리와 하와이에서 촬영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안 서머 룩’을 컨셉트로, 이엑스알(EXR) 마블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스니커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메탈릭하면서도 럭셔리한 감성의 스니커즈를 믹스 앤 매치, 설리의 사랑스럽고 걸리시한 매력이 더욱 부각된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