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이동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계 싸움 순위를 다시 정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동준은 자신을 연예계 싸움 1위로 지정한 뒤 "2위는 강호동이다. 덩치 값 한다. 3위는 홍기훈, 이 사람은 놀았다. 최재성도 4위로 올리고, 5위는 이훈"이라고 순위를 재조정 했다.
한편 홍기훈은 지난해 8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명수가 인사를 90도로 한다는 소문이 있다" MC들의 질문에 대해 “그건 오해다”면서 “박명수 씨가 나한테 소리 더 지른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명수 씨가 2~3년 전에는 나한테 밤에 가끔 전화를 했다”면서 “술 마시고 자기는 방송을 많이 하는데 나는 못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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