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를 대신해 스무디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아침엔 ‘모닝 킹타임(Morning King Time)’을, 점심엔 ‘런치 킹타임(lunch King Time)’을 진행한다.
스무디킹의 브랜드 리뉴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닝 킹과 런치 킹 타임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모닝 킹 타임에는 피곤한 아침에 활력을 주는 스무디를, 런치 킹 타임에는 든든한 점심 식사를 위한 스무디를 최대 2000원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모닝 킹 타임은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이며 ‘애플키위케일’과 ‘하이프로틴 아몬드 모카’를 레귤러(Regular) 사이즈 4000원에 판매한다. 애플키위케일은 비타민C와 K, 식이섬유가 풍부한 ‘케일’을 다량 함유해 간 기능 유지 및 체내 독소 제거에 좋다. 하이프로틴 아몬드 모카는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은 물론 카페인을 함유해 커피 대신 든든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스무디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최근 시간에 쫓겨 아침이나 점심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자칫 더운 여름 체력을 떨어뜨리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스무디가 제안하는 킹 타임 스무디 한 잔이면 바쁜 와중에도 얼마든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