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16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최영완은 "내가 최근에 살고 있는 아파트에 김수현이 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에 김수현의 앞 집에 중국팬이 산다고 들었다"며 "그 사람 남편이 알면 얼마나 놀라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최영완과 더불어 남편 손남목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손남목은 최고의 공연 연출가로, 대학로에 소극장 5개를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 극단 '두레'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보잉보잉'등 다양한 작품을 히트시켰다.
최영완 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영완 집, 최영완 집 어디길래?" "최영완 집, 부럽다" "최영완 집, 김수현 앞집을 산 중국인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