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의 동생이다"라고 말해 특별한 인연임을 밝혔다.
한혜진이 10년 지기 친구라고 언급한 이채영의 언니는 배우 서승아로 알려졌다. 방송 직후 '이채영' '서승아'가 온라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던 서승아의 본명은 이나영이다. 서승아는 드라마 '학교4' '드라마시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네 꿈을 펼쳐라'와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에는 일식 요리사와 결혼한 후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현재는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승아 한혜진, 인연이 있었구나 "서승아 이채영 한혜진, 좋아 보이네요" "서승아 이채영, 어딘지 모르게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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