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지젤 번천은 “마침내 휴가다!”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물구나무서서 다리를 쫙 벌리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세계 최고의 모델 지젤 번천이 휴가지에서 팔과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옆으로 재주넘기를 하는 ‘카트휠’ 동작을 하던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남편인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36)와 사이에 네 살배기 아들 하나와 두 살배기 딸 하나를 둔 지젤 번천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이 시대 최고의 워킹맘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