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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한복 입고 가족사진 ‘이젠 단아 추라 불러주세요’

입력 | 2014-07-19 15:35:00

사진=KBS 제공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6회 ‘오늘 더 행복해’ 편에는 추사랑 가족이 추성훈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36회 방송 촬영 중 분홍 저고리에 개나리색 치마를 입은 추사랑이 모델 엄마의 딸답게 아름다운 옷 맵시를 보였다고 전했다. 엄마 야노시호는 추사랑을 향해 “예쁘다”는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야노시호는 세련된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와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단아 추’로 등극한 추사랑의 앙증맞은 한복 자태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6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