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불후의 명곡'
‘한지상 카스바의 여인’
뮤지컬배우 한지상이 ‘불후의 명곡’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지상은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호섭 특집에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한지상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결국 ‘카스바의 여인’을 선보인 한지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9표를 받아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한지상 카스바의 여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가 화려하네”, “공연 보는 줄 알았네”,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현우, 이세준, 알리, 이수영, 팝핀현준, 박애리, 홍경민, 한지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