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엑소와 난징 유스올림픽 캠페인 전개
삼성전자는 아이돌그룹 엑소(EXO)를 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엑소 월드투어 인 상하이’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엑소는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는 주제의 삼성전자 유스올림픽 캠페인에서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8월 초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음악과 스포츠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대회 기간 중 엑소를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중국 현지 스타들이 함께 하는 난징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