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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슬픔 조속히 극복하기를” 네덜란드-말레이시아에 위로전문

입력 | 2014-07-21 03:00:00

[말레이機 미사일 피격]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편명 MH17) 격추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와 이번 사고로 가장 많은 국민이 희생된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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