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된장차 사진=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화면 촬영
‘천기누설’ 된장차
MBN ‘천기누설’에서 쥐눈이콩 된장차를 소개했다.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20일 방송에서는 ‘보양식, 한의사에게 답을 얻다’편이 방영됐다.
생된장 1g에는 2억 1000만 마리의 유익균이 있다. 이 유익균은 된장을 오래 끓이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차로 마시는 게 좋다. 단, 된장이 짜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을 위해 하루 물 1.8~2L 이상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한의사 이은미는 “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하복부에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뜻”라며 “된장차를 꾸준히 3개월 정도 복용하면 배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 변비가 완화되고 간장이나 자궁 기능이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방송에 출연한 한 60대 주부는 “쥐눈이 콩 된장을 이용해 다이어트 된장차를 만들어 물 대신 수시로 마셨다. 그 결과 14kg 체중 감량은 물론 갑상선 질환 등 신체의 모든 기능들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천기누설’ 된장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기누설’ 된장차, 된장찌개 맛?” “‘천기누설’ 된장차, 한번 해볼까” “‘천기누설’ 된장차, 물을 많이 마셔야 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