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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3시간 만에 조기 마감…“핫한 이유는?”

입력 | 2014-07-21 15:01:00

사진 = 뉴발란스 컬러런, '뉴발란스' 홈페이지 


뉴발란스 컬러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가 시작 3시간 만에 마감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뉴발란스 컬러런 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 컬러 러너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뉴발란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옥션과 G마켓을 통해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참가비는 4만 원이며 8월 23일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 5㎞ 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이스 티셔츠, 레이스 배번표, 타투, 선글라스, 니삭스 등 레이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특히 접수자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

사진 = 뉴발란스 컬러런, '뉴발란스'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