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채영/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방송인 유채영(41)의 위암 투병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면서 유채영이 지난해 말 시상식에 불참한 것도 위암 투병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유채영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유채영은 수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투병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채영은 투병 중에도 지난달 말까지 MBC 표준FM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유채영/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