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工高서 ‘꿈과 도전’ 특강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21일 경북 문경시 문경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임 회장이 청소년 대상 특강을 한 것은 올 들어 세 번째로, 이날 강의는 농협금융 임직원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꿈나무 행복채움교실’의 하나로 진행됐다.
임 회장은 “성공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갖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늘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