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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휴가 떠난 20대 여배우, 엉덩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 입고…‘깜짝’

입력 | 2014-07-22 11:55:00


사진=레아 미셸 인스타그램

미국의 인기 드라마 ‘글리(Glee)’로 잘 알려진 20대 배우 겸 가수 레아 미셸(Lea Michele·27)이 매혹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레아 미셸이 이탈리아에서 남자친구와 휴가를 보내던 중 손바닥만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아말피 해안’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레아 미셸은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뒤돌아서 아찔한 뒤태를 보이고 있다. 그는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에서는 보트 위에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레아 미셸의 현재 남자친구는 모델 매슈 패츠(Matthew Paetz). 두 사람은 매슈 패츠가 올해 초 발매된 레아 미셸의 싱글 ‘온 마이 웨이(On My Wa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아 미셸의 전 남자친구 코리 몬테이스는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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