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언 지문 확인, 경찰 내부서도 반론’ 사진= YTN 방송영상 갈무리
‘유병언 지문 확인, 경찰 내부서도 반론, 로로피아나’
전남에서 발견된 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의 발표와 관련해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 내부서도 유병언이 아니라는 반론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어 변사체가 유병언임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황증거(스쿠알렌, 로로피아나, 와시바 등)를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과 함께 명품 의류(로로피아나), 신발(와시바) 등의 유류품이 발견됐다.
그러나 유병언은 도피 당시 신도들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왜 혼자 죽음을 맞이했으며 시신 발견 당시에 겨울용 명품 로로피아나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점에 의문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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