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히든 더 클래스’ 이벤트
23∼27일 여의도·광화문 등서 열려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 여름휴가가 공짜.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위스키 ‘더 클래스’의 국제 주류 품평회 수상을 기념해 ‘히든 더 클래스(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품을 찾으면 하이트진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과 함께 교환권을 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경품 지급에 필요한 제세공과금도 모두 하이트진로에서 부담할 예정. 단,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이용권을 비롯해 제주여행 및 특급호텔 숙박권, 명품 선글라스 및 워터파크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 총 100명에게 제공된다.
한편, 4월 출시된 ‘더 클래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닐 허스트(시모어파월)에게 의뢰해 탄생된 제품으로, 수트를 입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위스키다. 40도의 위스키 도수를 유지하면서, 쓴맛이 적고 맛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