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이완
배우 이완이 자신의 키와 관련된 농담을 던졌다.
이완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예체능’ 팀은 ‘의사FC’팀과 경기를 진행했다. 이완은 샤이니 민호와 호흡을 맞춰 ‘예체능’ 팀의 득점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완은 패스 및 슈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팀 득점에 중간다리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
이완은 서지석으로부터 “연예계의 메시”라며 축구실력을 인정받았고, 부끄러워하던 이완은 “키가 메시가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작은 키를 빗대어 말한 것.
포털 사이트에 기록된 리오넬 메시의 프로필 상 키는 169cm이며, 이완의 키는 176cm로 기재돼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완은 누나 김태희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이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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