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캡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롤 서비스 업체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인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공개한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묘사됐다.
이어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롤 시네마틱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시네마틱 영상, 생생했다” “롤 시네마틱 영상, 재밌겠다” “롤 시네마틱 영상, 아직 못 봤는데 봐야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롤 시네마틱. 사진=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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