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좋은 제주 호텔 특별분양▼
1차 분양이 마감된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5개실 한정)을 실시한다. KB금융지주 계열사 KB부동산신탁이 분양 중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제주시 탑동 일원에 들어선 분양형 호텔로 탁월한 입지, 경제적 분양가로 인기를 끌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m²로 총 327실 규모다. ㈜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1억5000만 원대(VAT 별도)부터 시작되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1년간 실투자금(담보대출 이자 연 5% 적용 시) 대비 연 11% 또는 분양가 대비 연 8%의 수익률을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이 보장해준다. 본보기집은 서울지하철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문을 열었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02-583-4300
▼원주혁신도시 중심가 오피스텔▼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9-2블록에서 오피스텔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8층에 걸쳐 전용면적 22m² 330실로 구성돼 있다. 원주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있어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는 설명.
▼마곡지구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유림종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서 주목 받는다.
트윈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9.99m² 261실, 33.394m² 18실 등 총 279실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저 700만 원대다.
옥상에 태양광 집열기를 설치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있어 광화문과 강남을 30분대에 갈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발산역 2번 출구에 있는 이천이프라자 1층에 있다. 1599-6888
제주 아크로뷰 호텔이 ‘제주 아크로뷰 Ⅲ 호텔’을 분양한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들어서는 지상 8층, 객실 71실 규모의 레지던스형 호텔이다. 해안에 인접해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남원리는 제주를 대표할 ‘20개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 중 남원, 수망관광지가 속한 곳이다.
객실당 분양가는 1억1500만 원이다. 연간 11.5%씩 임대수익금을 지급하는 수익률 보장제로 분양하며 5년마다 계약을 갱신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20년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영한다”며 “1, 2차 호텔 분양에 성공하는 등 제주 지역에서 꾸준히 체인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 있다. 1588-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