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가 ‘브랜드’를 알리는 TV 광고를 제작, 집행해 화제를 모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됐다.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에 편성되었으며 3주간 매체비 10억원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광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원 포 올’(ONE FOR ALL)이란 카피가 흐르고 JYJ가 함께 모인 장면에서는 ‘올 포 원’(ALL FOR ONE)이라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 관련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의 아티스트로서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다. 업계의 유례 없는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3년 만에 컴백을 알린 JYJ는 22일 새 앨범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