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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결혼, 예비신랑 10년지기 치과의사

입력 | 2014-07-23 13:38:00



배우 이윤지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가 오는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지 4개월 정도 된 것으로 전해졌다.

33세의 치과의사인 예비신랑은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윤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이윤지 결혼하는구나”, “이윤지 결혼, 속도위반은 아니겠지?”, “이윤지 결혼, 좋겠네” , “이윤지 결혼, 9월의 신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나무엑터스 (이윤지 결혼 발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