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위암으로 투병 중인 가수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과 절친 사이인 김현주는 가족 외에 병실을 지키는 유일한 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l 택시 (유채영 위암 말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