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괴담’의 한 장면. 사진제공|리틀빅픽쳐스
공포영화 ‘소녀괴담’이 24일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녀괴담’ 배급사인 리틀빅픽쳐스는 “KT올레TV, 디지털 케이블TV, 곰TV, 웹하드 등을 통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에게 안방에서 즐기는 색다른 피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예스타 강하늘과 김소은, 한혜린이 주연한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과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의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