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故 유채영이 24일 향년 41세로 세상을 떠났다.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현주는 故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故 유채영 측은 “임종 당시 故 유채영의 남편과 가족, 그리고 배우 김현주가 임종 순간을 지켜본 뒤 오열했다” 밝혔다.
김현주는 tvN 토크쇼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며 절친 故 유채영을 소개한 바 있다.
김현주 故 유채영 친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주 故 유채영 정말 절친이었구나”, “故 유채영 사망 안타깝다”, “김현주 정말 슬프겠다”, “김현주 얼마나 마음 아플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택시 (故 유채영 김현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