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증강현실 플랫폼 T-AR 개발
SK텔레콤은 증강현실(AR) 플랫폼 ‘T-AR’을 개발해 기업간 거래(B2B)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증강현실은 스마트기기 카메라를 이용해 실제 환경이나 사물에 부가정보를 표시하는 서비스. 예를 들어 미술관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림을 비추면 관련정보를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개발자는 이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활용한 AR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