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 www.yonex.co.kr)’가 입문자용 배드민턴 라켓 ‘카보넥스 8000 플러스’를 내놨다.
‘카보넥스 8000 플러스’는 초보자,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및 가족 구성원들의 취미 활동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레저용 라켓이다. 2만9800원의 부담없는 가격의 제품이다.
기존 중저가 라켓과 비교해 뛰어난 기술력이 담겨 있다. 스틸이나 알루미늄이 아닌 그라파이트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85~90g으로 가볍다. 손목이나 어깨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해준다. 특히 프레임과 샤프트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라켓에 큰 힘을 주었을 때 헤드 부분이 뒤틀리지 않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