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Food & Cooking Class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농부가 직접 만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농부 이야기 - 윌 푸트남(Will Putnam)
그의 농장 운영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세차게 불어 닥친 허리케인으로 고비를 맞기도 했는데, 그는 이 뼈아픈 체험이 오히려 농장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회상한다.
“허리케인이 몰아닥쳐 나무는 바람에 뽑히고 과일은 다 떨어지고..., 정말 암담했지요. 황폐해진 농장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했어요. 하지만 희망을 접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품종의 오렌지 나무를 심어 정성을 기울인 결과, 최고 품질의 오렌지를 재배할 수 있게 됐어요. 긍정 에너지의 무한대 효과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농부들과의 모임에 참석해 엄청난 양의 자료를 읽고 또 분석합니다. 사실 플로리다에서 오렌지를 재배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경쟁력을 가진 것이죠. 비옥한 땅과 풍부한 햇빛이 플로리다 오렌지와 주스를 그 어느 지역보다 우수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끝으로 그는 농부들 사이에서 전해오는 격언을 말한다.
“농장을 위한 최고의 노력은 발품(footsteps)입니다. 저 멀리 뻗어나간 광활한 감귤나무 밭이 제 집인 듯 편안히 느껴지는 사람에겐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겠지요.”
“어린 아들을 키우듯 정성스레 오렌지 나무를 돌본다”는 그는 자신의 아들이 오렌지 나무처럼 쑥쑥 자라나 가업을 이어가길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60개국에서 사랑 받는 일등 오렌지 & 자몽 착즙 주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인이 믿고 찾아온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이는 오로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프리미엄 100% 착즙 주스만을 만들겠다는 플로리다 내추럴 농부들의 오랜 고집 덕분이었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먼저 미국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한 데 이어, 1989년 최초의 100% 자몽 착즙 주스를 론칭해 지금까지 줄곧 미국 내 넘버원 프리미엄 자몽 주스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도 No.1* 오렌지 & 자몽 착즙 주스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렌지 & 자몽 착즙 주스의 No.1*이 됐다.
*국내 오렌지 착즙 주스 No.1(LinkAztec 2014년 4월 판매액 기준)
*미국 자몽 착즙 주스 No.1 (IRI; Total US Food 2014년 4월 20일 52주간 판매액 기준)
가장 맛있게 익은 생오렌지·생자몽을 수확 24시간 내 당일 착즙
생오렌지 8개, 생자몽 4개가 그대로 한 병에!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750mL)의 경우 생오렌지가 무려 8개, 같은 용량의 자몽 주스는 생자몽이 4개나 그대로 한 병에 들어간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한 병이면 믿음직한 농부들이 땅과 나무, 과일을 직접 기르고,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생오렌지, 생자몽을 따내 24시간 이내에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를 온 가족이 하루 한 잔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플로리다 농부들이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드는 플로리다 내추럴. 60개국에서 팔리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mL, 750mL 2가지 용량으로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판매 중이다.
가정배달도 가능. 문의 및 가정 배달 신청 1588-1539
http://direct.maeil.com www.floridasnatural.co.kr
글/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자료제공/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글/송은실(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