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여명 탑승한 알제리 여객기, 이륙 50분 만에 실종…한국인 승객은?

사진제공=‘알제리 여객기’/YTN캡쳐화면

‘알제리 여객기’

알제리 국영 항공사인 에어 알제리 소속 항공기가 실종됐다.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중서부 부르키나 파소에서 알제리 수도 알제로 오던 알제리 항공기가 연락 두절돼 실종됐다.

알제리 항공기는 이륙 50분 만에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제리 항공기는 세계 표준시간 01시 55분(한국시간 오전 10시 55분)에 마지막으로 레이다에 잡혔다.

실종된 알제리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10여 명이 탑승해 있었다. 한국인 탑승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제공=‘알제리 여객기’/YTN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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