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갈무리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는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임을 주장했다.
서정희는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세원이 자신의 딸에게 폭언을 퍼붓는 내용의 음성파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파일에서 서세원은 “이런 그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 짓을 해?”라며 욕설 섞인 폭언을 했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능한 일이야?” “인간이 저럴 수 있어?”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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