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부산 울산지역본부는 동매산을 병풍처럼 휘두른 아파트, ‘신평 LH천년나무’ 전용74㎡, 84㎡ 총 900세대 모델하우스를 7월 30일(수) 공개한다고 밝혔다. 창을 열면 푸르른 동매산이 펼쳐짐은 물론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동매산을 내집정원 거닐듯 누릴 수 있어 신평,장림,신호,녹산 등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직장 가까이에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아파트 담장 바로 넘어 신평초등학교가 딱 붙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세대에 더없이 좋은 삶터가 될 전망이다. 등하교길 걱정없고 아이 손잡고 동매산 오솔길로 아침저녁 산책을 즐기며, 고라니가 뛰어노는 동매산의 푸른 자연은 아이들에게 멋진 생태학습장이 된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1호선 연장이 2017년 완료되면 배고개역까지 500m거리에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전망이다. 더불어 을숙도대교, 낙동남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중심에 위치하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들이 1km이내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건강함과 알뜰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빙시스템을 구축한다. 스위치 하나로 조명을 일괄소등하는 시스템에 방마다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온도조절기, 바닥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세대환기시스템, 거실과 안방에 에어컨냉매배관 선시공, 비데(공용욕실), 주방 씽크용절수기 등 보이지 않는 곳곳에 첨단시스템이 건강과 경제를 생각한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LH부산울산지역본부 판매부 담당자는 “전국을 통틀어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드물다.”며 “ 신평 LH 천년나무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쾌적함과 가치로움을 더 크게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신평 LH천년나무 전용74㎡,84㎡ 총 900세대 모델하우스를 7월 30일(수) 공개하고 8월 6일(수)특별공급, 8월7일(목)1순위, 8일(금)3순위, 11일(월)무순위 접수한다. 분양가는 3.3㎡당 600~7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층별향별로 다양하게 적용된다. 부산시,울산시,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1순위는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후 6개월 경과 및 6회이상 납입한 자, 3순위는 1순위가 아닌 무주택세대주가 해당된다. 3순위 미달시에는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가능하며, 정확한 신청자격은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김해간 경전철 서부산유통지구역 인근에 있다. (문의 051-460-5452)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