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장승조-린아 결혼 동아닷컴DB
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배우 장승조(33)와 가수 린아(30)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열애설을 부인한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월 26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서울 강남 일대와 계양로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는 것.
또한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린아와 장승조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후 장승조와 린아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승조의 소속사 측은 “장승조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린아와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승조 린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승조 린아 결혼, 축하해요” “장승조 린아 결혼, 왜 부인했을까” “장승조 린아 결혼, 어쨌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