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대균-박수경 검거/동아일보DB
‘유대균-박수경 검거’
‘세월호’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은 지인의 오피스텔에 은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대균과 박수경은 25일 오후 7시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유대균과 박수경을 인천 광역수사대로 압송하고 있다.
앞서 고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유대균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지명수배됐다. 고 유병언 전 회장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진제공=유대균-박수경 검거/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유병언 전 회장 및 기복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