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오클랜드전 4타수1안타…팀은 1-5로 패
텍사스 추신수(32)가 27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이날 3타석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지만 1-5로 뒤진 7회 2사 1루서 2루수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1-5로 졌다.
이대호, 오릭스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301로 뚝↓
소프트뱅크 이대호(32)가 27일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1로 떨어졌다. 이날 이대호는 4타석 모두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팀은 3-2 패.
롯데가 27일 잠실 LG전에 맞춰 포수 강민호와 장성우를 1군으로 올렸다. 26일 LG 정성훈과 홈에서 충돌해 다친 포수 용덕한의 1군 엔트리 제외에 따른 결과다. 앞서 롯데는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손아섭과 신본기를 26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