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마스튜디오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을 소개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주례는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상임고문이, 축가는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았다.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싸이, 이병헌, 박찬호, 박태환, 정대세, 김창렬, 박소현, 이광수, 김종국, 하하, 안정환·이혜원 부부 등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을 올린 박지성과 김민지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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