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lle UK 페이스북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케이트 업턴이 패션잡지 엘르 영국판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며 해당 사진과 함께 인터뷰 내용 일부를 26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케이트 업턴은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처음 모델 일을 시작했을 때, 나는 그저 평범한 카탈로그 모델이었다”며 말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 여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 표지를 장식한 케이트 업턴은 “2년 전 촬영한 나의 첫 SI 커버 사진을 보고 당시 내 몸매가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케이트 업턴은 그의 몸매가 ‘건강하다’고 불리는 것에 대해 “평생 지금의 이런 몸매를 갖길 간절히 바라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트 업턴이 나오는 엘르 영국판 9월호는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 이번 잡지에서 그는 크리스토퍼 케인, 크리스티앙 디오르, 끌로에, 버버리 컬렉션을 통해 2014년 8·9월 패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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