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먼저 찾는 제습기로 이름날려… 열교환 시스템 원천기술 독보적… 물 자주 비우는 번거로움도 없어
하지만 제습기에 대한 소비자의 의구심은 여전하다. 막상 제습기를 사서 쓰려고 하니 제습력과 소음문제가 걱정이고 전기요금 역시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매한 소비자의 93%가 제품에 대해 만족을 표하는 위닉스의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이 단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위닉스뽀송’은 2010년대 들어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형가전매장과 홈쇼핑을 통해 ‘위닉스뽀송’을 구입한 고객들이 짧은 시간만 가동해도 실내 공기에서 물기를 귀신같이 뽑아내는 능력을 보고 감탄했고, 이를 주변에 전하면서 ‘위닉스뽀송’이 인기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위닉스뽀송’은 소비자단체로부터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고 있다. ‘위닉스뽀송’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2014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제습기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며 가장 적은 에너지로 가장 많은 양을 제습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고, ‘위닉스뽀송’을 구매한 소비자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인해주었다.
위닉스는 뛰어난 제습력에 사용 편의성까지 높인 2014년형 ‘위닉스뽀송’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2014년형 ‘위닉스뽀송’은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물을 자주 비우는 번거로움을 해결했고, 제습기능과 별도로 플라스마웨이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4계절 가전으로 활용의 폭을 넓혔다. 또한 위닉스는 올해부터 국내 제습기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한동안 쉬었던 수출도 재개할 예정이다. 위닉스는 2011년에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의 제습기로 선정되는 등 이미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이다. 올해에도 북미지역 바이어들의 요구가 있었지만 국내 시장집중을 위해 수출을 미뤄둔 상황으로, 생산설비 증산이 완료되고 국내 제습기 시장이 안정되는 내년부터는 해외에서도 ‘위닉스뽀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닉스뽀송’은 현재 가전전문매장을 비롯해 대형할인마트의 가전코너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서도 합리적인 조건과 푸짐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