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OP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22사단에서 이등병이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35분경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에서 신모 이병이 영내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군 당국은 신 이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22사단 이등병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2사단 왜저러지?”, “22사단 계속 터지네”, “22사단 문제있나?”, “22사단 사고 많다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국회사진기자단 (22사단 이등병 사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