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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상반신 올누드 뒤태…섹시 아이콘 입증

입력 | 2014-07-28 13:39:00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그룹 포미닛 현아가 솔로곡 ‘빨개요’를 발표했다. 

현아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3집 미니앨범 ‘어 톡(A TAL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빨개요’를 비롯해 ‘어디부터 어디까지’, ‘어 톡(A Talk)’, ‘프렌치 키스(French Kiss)’ 등이 수록됐다.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더해진 곡이다. 현아를 빨간색에 비유해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빨개요’는 음원 공개 직후 벅스, 올레뮤직등 3개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대표적 섹시 아이콘의 위엄을 입증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아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현아는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레드 컬러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현아는 25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빨개요’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현아가 돌아왔다”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노래 좋다”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역시 현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