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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티저 이미지부터 ‘아찔’하더니…19금 뮤비 수위 ‘대박’

입력 | 2014-07-28 16:21:00

사진= 현아 ‘빨개요’ 티저·뮤직비디오 캡처


현아 ‘빨개요’

그룹 포미닛 현아가 솔로곡 ‘빨개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재조명받고 있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18일 현아의 솔로 3집 미니앨범 ‘어 톡(A TALK)’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현아는 욕조 안에 앉아 속살을 노출한 채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했으며, 17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타이틀곡 ‘빨개요’에 어울리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어 1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흰색 브라톱과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더욱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28일 공개될 앨범의 수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실제 28일 공개된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의 수위는 예상을 뛰어넜었다.

현아는 ‘빨개요’ 19금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누드를 비롯해 란제리룩 등 아찔한 노출 패션으로 속살을 드러낸 채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정오 공개된 현아의 솔로 3집 미니앨범 ‘어 톡(A TALK)’에는 타이틀곡 ‘빨개요’를 비롯해 ‘어디부터 어디까지’, ‘어 톡(A Talk)’, ‘프렌치 키스(French Kiss)’ 등이 수록됐다.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더해진 곡이다. 현아를 빨간색에 비유해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빨개요’는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대표적 섹시 아이콘의 위엄을 입증했다.

앞서 현아는 25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빨개요’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현아 ‘빨개요’ 티저·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