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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현아 ‘빨개요’ 섹시미 폭발…SM ‘레드벨벳’, 소녀시대 뛰어넘나?

입력 | 2014-07-28 17:25:00

사진제공=‘레드벨벳’/SM엔터테인먼트


7월 2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현아 ‘빨개요’…레드 콘셉트로 섹시미 극대화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빨개요’가 발매됐다. 현아의 ‘빨개요’는 이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돼 실시간차트를 장악했다. 현아의 ‘빨개요’는 강렬한 레드 콘셉트에서 착안해 스토리텔링을 더한 곡이다. 현아는 ‘빨개요’ 뮤직비디오에서 빨간 배경이나 소품을 활용해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현아는 ‘빨개요’가 포함된 3집 미니앨범 ‘어 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SM ‘레드벨벳’ 슬기-아이린-웬디-조이 4인조 걸그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을 소개했다. SM은 공식 홈페이지에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을 공개했다. SM 레드벨벳은 강렬한 레드와 부드러운 벨벳의 이미지를 더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SM 레드벨벳은 다음달 4일 디지털 싱글 ‘행복’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수지 해명 ‘성추행 논란’ 동영상 다시보니…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측이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수지가 속한 소속사 JYP 측은 언론에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당 영상은 오해”라고 해명하며 일축했다. 이같은 해명은 수지가 26일 열린 ‘신촌 물총축제’ 행사에 참석했다가 사회자의 손이 수지의 허벅지에 닿았다는 의혹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서다. 수지 측에 이어 행사의 홍보 담당도 “공식석상에서 어떻게 성추행이 있겠냐”고 해명하며 의혹을 진화했다.

■박지성-김민지 결혼식 하객, 스포츠·연예계 스타 총출동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결혼식에는 스포츠·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결혼식 하객에는 거스 히딩크, 파트리스 에브라, 안정환, 박찬호, 박태환, 싸이, 유재석, 이병헌 등이 모습을 보였다.  

■김풍-서유리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 발탁
만화가 김풍과 방송인 서유리가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김풍과 서유리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풍과 서유리는 만화축제를 홍보하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김풍과 서유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레드벨벳’/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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